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이적료를 책정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루니는 다음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만나면 여전히 팀을 떠날 계획이라고 말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에이전트인 폴 스트렛포드를 통하여 다음주 중 루니와 얘기를 나눌 공식 일정을 잡았다. (타임스)
코린티안스의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인 파울리뉴는 토트넘과 이적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이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미러)
아스날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를 영입할 것이다. 하지만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스완지 시티의 센터백 애쉴리 윌리암스는 요구하는 급료와 이적료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주장인 뱅상 콤파니의 센터백 파트너로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를 원하고 있다. (미러)
선더랜드는 아스날과 이탈리아 골키퍼 비토 마노네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선더랜드 에코)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가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할 경우 친정팀인 AS모나코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의 이적료 기록을 세우고 입단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즈를 올 여름 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미레즈는 UEFA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던 데일리 에코)
토트넘은 리버풀을 제치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릭 음키타리안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음키타리안의 대리인과 2,5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문제에 대해 첫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또한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1,200만 파운드를 맞춰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 비야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가디언)
프랑스의 릴과 리옹 그리고 마르세유는 울버햄튼의 윙어 바카리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풀럼과 경쟁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에버튼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생테티엔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 안지와 경쟁하고 있다. 아우바메양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9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미러)
첼시는 노리치 시티의 골키퍼 존 루디에게 5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하자 더 좋은 제의를 할 계획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대부업체 스폰서가 가슴에 새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유니폼을 입기로 합의했다. 티오테는 무슬림 신자로서 이를 거부해왔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티브 클락 감독과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계약을 맺는 것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클락 감독은 부임 후 첫 시즌에 팀을 프리미어리그 8위로 이끌었다. (익스프레스 & 스타)
그레엄 존스 코치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을 따라 위건을 떠나 에버튼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ESPN)
AND FINALLY
페루의 한 축구감독은 경기 중 상대편 선수에게 위험한 행동을 범해 퇴장당한 뒤 오랫동안 출장 정지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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