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PSG-카바니-첼시, 엘 샤라위,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맹이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뛰어들면서 첼시는 그에게 5,300만 파운드를 제시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또 다른 루머로는 PSG의 가세로 첼시는 카바니를 포기했으며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AC밀란은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스트라이커 스테판 엘 샤라위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마티치는 다비드 루이즈와의 부분 트레이드로 첼시를 떠난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샤흐타르의 헨릭 음키타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골닷컴)

PSV 아인트호벤의 기술 매니저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과 스완지 시티는 비테세의 윌프레드 보니에게 1,02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메트로)

카디프 시티는 셀틱의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에게 1,1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조 키니어는 뉴캐슬의 풋볼 디렉터로 일을 시작한 첫날 미드필더 제임스 퍼치를 70만 파운드에 위건으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더 저널)

AZ 알크마르는 41경기에서 31골을 넣은 미국의 스트라이커 조지 알티도어에 대한 선더랜드의 제의를 거절했다. (쉴드 가젯)

선더랜드는 인터 밀란의 다니엘 베사와 알프레드 던컨, 이브라힘 음바예를 영입하기 위해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그들을 평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세의 베사와 던컨은 미드필더이며 18세의 음바예는 센터백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포르투갈 윙어 브루마에게 1,2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아볼라)

OTHER GOSSIP

맨유의 웨인 루니는 여전히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이적 요청을 한 것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QPR에 코치로 합류한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미래에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맡고 싶어한다. (인디펜디엔테)

베테랑 스트라이커인 39세의 케빈 필립스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도운 뒤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즌을 팀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맨유와 이적설이 난 에버튼의 레프트백인 레이튼 베인스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주말을 보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퍼지는 것을 무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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