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7.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데 로시, 레알 마드리드, 아디다스-괴체, 체흐

GuPangE 2013. 7. 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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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AS로마의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드를 강화하려 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립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당장 돌아가는 일에 대해선 부인했다. (가디언)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최소 올 여름에는 토트넘의 스타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보류할 것이다. (마르카)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팀을 떠나고 싶다면 이적 요청을 해야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윌프레드 자하를 다시 임대해줄 수 있는지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풀럼과 웨스트햄도 자하를 노리고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스캇 파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QPR은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후보 골키퍼인 코스텔 판틸리몬은 자신이 새 사령탑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다는 얘기를 들은 뒤 팀에 잔류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헐 시티는 스토크 시티의 후보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팔라시오스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지도 하에 버밍엄과 위건에서 활약한 바 있다. (헐 데일리 메일)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즈는 자신이 세리에 A 볼로냐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산타 크루즈는 가족 문제가 이탈리아로 이적을 노리는데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OTHER GOSSIP


잉글랜드는 목요일 FIFA 랭킹이 새로 발표되면 지난 5년간 최저 순위인 13위로 떨어질 것이다. (미러)


골키퍼 셰이 기븐은 아스톤 빌라의 프리시즌 독일 투어에서 제외되었다.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와 함께 폴 램버트 감독에게 전력외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용품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새로 입단한 마리오 괴체가 기자회견장에 나이키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자 "불쾌하면서 놀랐다"고 밝혔다. (더 선)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한 락 페스티벌에서 체코 최고의 밴드 중 한 팀의 드럼을 연주하며 여름 휴가를 즐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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