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사비 알론소, 존 테리, 스완지의 볼 보이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를 영입하려는 첼시의 희망은 크게 탄력을 받게 되었다. 레알이 그의 대체 선수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과 토트넘은 바르셀로가의 19세 공격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임대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두반 사파타를 67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미러)

나폴리는 최우선 영입 대상인 피오렌티나의 스테판 요베티치를 놓칠 경우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노리치 시티의 골키퍼 존 루디는 첼시와의 협상이 진전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블랙번의 스코틀랜드 대표팀 공격수 조던 로즈에게 문의하면서 그의 영입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AS로마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오스발도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가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로익 레미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위해 뛸 가능성이 있다. 다른 구단들이 레미에게 별로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맨시티의 프리시즌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는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여전히 위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미러)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했을때 자신이 얼마나 미래에 대해 걱정했는지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로만이 가진 우승에 대한 열망이 팀을 바꿔놓았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새 수석코치인 그레엄 존스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에버튼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는데 도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지난 시즌 첼시와 스완지의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첼시의 에당 아자르에게 '차였던' 볼 보이는 당시 입었던 자켓을 자선을 위해 판매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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