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수아레즈, 토트넘-비야, 레반도프스키, 맨유-볼트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구단 이적료 최고 기록인 3,0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으며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인지 결정하고 있다. (타임스)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는 토트넘과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이번주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놓칠 것이다.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는 월드컵에 출전할 기회를 살리기 위해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헐시티는 월요일 번리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의 메디컬 테스트를 가진 뒤 24시간 내에 그의 영입을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24시간 내에 비테세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구단 이적료 기록인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탈 팰리스는 웨스트햄에서 활약하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스트라이커 칼튼 콜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가 노리고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라 파리지앵)

파르마는 피오렌티나의 브라질 수비수 필리페 델 벨로를 영입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팀 훈련에 다시 합류했다. (디 벨트)

OTHER GOSSIP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옛 스승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자하가 맨유의 1군으로 직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트로)

AND FINALLY

맨유는 세비야와의 친선 경기에 자메이카의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를 참가시키며 팀의 경기 속도를 높힐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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