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베일, 첼시-루니, 무리뉴, 퍼디넌드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억만장자 구단주 조 루이스가 가레스 베일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700억원)로 설정함에 따라, 24세 스트라이커의 미래는 48시간 내에 결정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의 이적료를 여러 해에 나누어 지불하길 원하며 초기엔 2천만 파운드(약 340억원)만 지급할 예정이다. (선데이 피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을 거절할 것이라는 관측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야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공공연히 베일에 대한 관심을 떠드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스카이스포츠)

첼시는 웨인 루니를 위해 4천만 파운드(약 68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28세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자신의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설에 대해 당황하고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아스날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29세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은 EPL 승격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6개월 임대되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23세 왼쪽 수비수인 엔다 스티븐스는 폴 램버트 감독에 의해 다른 팀으로 이적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만약 2007년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았으면 지루했을 거라고 말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은 맨시티의 유력한 지도자 후보로 성장하고 있는 패트릭 비에이라를 차기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 현재 37세인 비에이라는 인테르 밀란에서 2006-2010 시즌 동안 활약한 바 있다. (피플)

AND FINALLY

맨유의 34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축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유로 골라인 센서기술의 도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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