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베일, 아스날, 수아레즈, 토트넘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 이상을 제시하기 전까지 협상하길 거부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올 여름 두번째 영입 선수로는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긴터가 유력한 상태이다. (메트로)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풀럼과 뉴캐슬보다 앞서있다. 벤트는 지난 시즌 23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미러)

뉴캐슬은 지난 시즌 QPR에서 14경기 6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앞으로 이틀 안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메트로)

스완지와 카디프는 모두 에스파뇰의 멕시코 대표팀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의 루빈 카잔이 모레노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과 아스날은 MK돈스의 17세 미드필더 델레 알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영입 후 MK돈스에 재임대하는 방식을 제의할 수도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카를로스 테베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면서 올 여름 두명의 스트라이커를 팔 것이다. 노리치 시티와 이적설이 난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그 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방출 조항을 이용해 그를 영입하려는 아스날을 비난했다. 수아레즈는 지난 토요일 스티븐 제라드의 헌정 경기 후 열린 만찬에 참석하지 않은 유일한 리버풀 선수였다고 한다. (가디언)

아틀레티쿠 나시오날의 20세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페레즈는 월요일 아스날에서 입단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다. (레드 런던)

하지만 UAE의 플레이메이커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소속팀인 알 아인이 거부하면서 아스날의 입단 테스트를 받지 못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미국 광고에서는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 대신 '테드 라쏘'라는 인물이 토트넘을 지휘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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