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8.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즈, 맨유-펠라이니, 에버튼, 베일

GuPangE 2013. 8. 7. 09:58
728x90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인 존 W 헨리는 노르웨이에서 구단의 서포터즈에게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하지만 수아레즈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아스날은 주 영입대상이었던 그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입단을 제의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포기한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미러)

에버튼은 헬라스 베로나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피오렌티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이사인 키스 밀스 경은 불과 지난 여름 가레스 베일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한다면 거의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베티스의 윙어 알바로 바디요는 가장 최근 베일을 대체할 수 있는 토트넘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들스브러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어맥을 노리고 있으며 블랙풀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QPR은 에스투디안테스의 두반 자파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자파타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려 했으나 워크퍼밋 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슈테우아 부쿠레슈티의 블라드 치리체스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치리체스가 이탈리아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에이전트가 밝혔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브래드포드의 마스코트 역할을 했던 한 남자는 20년 만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더이상 뚱뚱한 몸매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브래드포드 텔레그래프 & 아르거스)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절반 이상의 축구팬이 최소 매 분마다 축구에 대해 생각한다고 한다. (메트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선수들이 토트넘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최면술사를 불러들였다. (인디펜던트)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