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8.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즈, 베일, 맨유, QPR-데포

GuPangE 2013. 8. 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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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가 아스날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는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수아레즈에게 잉글랜드 이적료 신기록인 5,1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베일에게 8,500만 파운드를 쓰는 것은 너무 많은 금액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ESPN)

페레스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플로리다에서 협상을 가졌지만 두 클럽 사이에는 여전히 1,400만 파운드의 이견차가 있으며 토트넘은 1억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그라나다의 27세 레프트백 길레르메 시퀘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지역 라이벌인 에버튼과 경쟁해야할 가능성이 있다.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하노버의 스트라이커 마메 비람 디우프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추천으로 FC트벤테의 미드필더 빌렘 얀센을 22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미러)

첼시와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뉴캐슬은 모두 '제2의 네이마르'라 불리는 산투스의 16세 공격수 빅토르 안드라데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인 칼튼 콜을 깜짝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콜은 토트넘의 비공개 친선 경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면 첼시로의 이적에 대해선 잊고 대표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로 팀이 하락할 것이라는 추측들을 일축했으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지도 하에서도 수준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인도 크리켓 대표팀 주장이자 맨유의 팬인 마헨드라 싱 도니는 자국 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더 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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