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수아레즈, 토트넘, 발로텔리-아기돼지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할 수 있다면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만들 것이다. 우루과이 언론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수아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4년간 주급 16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메트로)

하지만 토트넘도 가레스 베일의 이적건이 결론나면 루이스 수아레즈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피플)

토트넘은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를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도 두 선수를 노리고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려면 600만 파운드는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모두 컨디션 문제로 오는 수요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친선 경기에서 각각 45분만을 소화할 것이다. (미러)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과 루니 사이에는 아무런 갈등도 없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이 에스파뇰과의 친선경기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베일이 부상에서 회복하는 중이므로 나와야할 의무가 없다며 크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디언)

AND FINALLY

마리오 발로텔리는 애완용 돼지를 입양해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름은 '슈퍼'이고 성별은 구분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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