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구스타보, 레알-베일, 첼시-에투, 리버풀

TRANSF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는 아스날로의 이적 가능성을 반기고 있으며 아스날은 이번주 1,4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베일이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첼시로 이적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다. 에투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인터 밀란에서 자신의 세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냈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샬케04의 그리스 센터백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와 나폴리의  파올로 칸나바로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의 레프트백 디에고 콘텐토를 임대하려는 시도는 아스날이 바이에른의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를 영입하느냐에 성공 여부가 달릴 것이다. 바이에른은 올 여름 두 선수 중 한명만 떠나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를 노리고 있지만 그가 구단과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한다. (마르카)

OTH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자신의 이적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시오 월콧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친선 경기와 아스톤 빌라와의 아스날 개막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대표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미러)

FIFA의 짐 보이스 부회장은 살인적인 카타르의 더위가 2022년 월드컵이 전통적으로 개최됐던 여름에 진행되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위때문에 팬들이 힘들어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할 것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유력한 후보이며 르네 뮬렌스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세비야의 호세 마리아 델 니도 회장은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도그비아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마르카)

AS로마는 프랑스 FC 바스티아의 22세 공격형 미드필더 와흐비 카즈리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투토 스포르트)

나폴리는 선더랜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스트라이커 로렌조 인시네와의 계약을 갱신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마르세유은 릴의 미드필더 플로리앙 토뱅과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RMC)

AND FINALLY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지도 아래 선더랜드 선수들의 체력 단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전 두 번의 체력 훈련 후 점심, 휴식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축구 연습을 한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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