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구스타보, 아스날, 스틸리안 페트로프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는 1,280만 파운드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것이다. (빌트)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 측에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한편 아스날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으로 4,9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AS로마의 공격수 에릭 라멜라와 아약스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지의 윙어 윌리안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로부터 어떤 제의를 받더라도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는 것을 막아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유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이적건에 대해서는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OTHER GOSSIP

스페인에서 감독 생활을 했던 웨일즈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윙어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도 적응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한 스페인 TV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독일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에게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레코노미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에이전트는 파리 생제르망이 케디라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마르카)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브루마의 대리인은 브루마가 레알 마드리드, PSV 아인트호벤,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RTP)

세비야는 스페인 미드필더 비센테 이보라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레반테의 허락만 기다리고 있다. (AS)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다 백혈병으로 끝내 은퇴한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빌라팬들에게 경기 도중 19분에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이제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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