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8.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페페, 첼시-에투, 루니, 메시

GuPangE 2013. 8.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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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30세 수비수 페페에게 마지막으로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려는 것으로 보이는 첼시는 안지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란 시절 에투와 함께 한 바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뇌부는 첼시가 어떤 가격을 제시하더라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있는 선수를 잔류시키며 생기는 위험도 감수할 것이다. (가디언)

아스날은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려던 희망이 사라져가자 스완지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추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미러)

나폴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에게 뒤늦게 영입 제의를 준비 중이다. 아스날도 그의 영입에 관심있는 팀 중 하나이며 구스타보는 수요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올 여름 영입 선수로 안지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노리고 있다. (미러)

세리에 A의 유벤투스은 리버풀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라이트백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아스날에 팔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캇 파커는 48시간 내에 QPR로 이적할 것이다. 두 구단은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QPR의 골키퍼인 훌리우 세자르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미드필더 잭 윌셔가 미래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임스)

리버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는 잉글랜드 구단들의 유스 아카데미들이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인터 밀란은 첼시의 19세 브라질 풀백 월러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투토 스포르트)

위건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프랑코 디 산토는 베르더 브레멘과 4년 계약을 맺는데 가까워졌다. (빌트)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벤피카의 포르투갈 수비수 루이지뉴를 영입했다. (마르카)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는 수요일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화요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는 행사에 참석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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