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외질, 리버풀-윌리안, 수아레스, 펠라이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안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윌리안을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지만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 문제가 새 시즌의 시작을 방해할까 우려하고 있다. (가디언)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 측에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헐값에 데려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러)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는 생테티엔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베식타스의 공격수 우고 알메이다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셀틱의 스트라이커 아미도 발데는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벤피카 이적을 거절하라고 말했다. (타임스)

OTH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허벅지 부상으로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스코틀랜드에게 3-2로 승리한 경기에서 실수를 저지른 골키퍼 조 하트에게 대표팀 주전 자리를 차지하려면 계속해서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현재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자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팬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헨더슨은 이전까지 자리를 잡는데 힘들었던 이유가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수요일 로마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친선 경기 시작 전에 평화의 나무를 심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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