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루니, 첼시, 헤수스 나바스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에 실패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수아레스는 팀을 떠나려고 시도했던 것에 대해 팀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미러)

첼시는 루니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안지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를 데려오는데 집중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가 루니 대신 영입하는 선수는 FC포르투의 잭슨 마르티네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친정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QPR은 에스투디안테스의 스트라이커 두반 자파타의 영입에 실패한 뒤 토트넘의 저메인 데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케이 감독은 올 여름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두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려 한다. (토크 스포츠)

AS로마의 파블로 오스발도는 토트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사우스햄튼의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영입에 다시 뛰어들 수도 있다. 모나코가 5,1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뒤 단 두 경기에 나선 팔카오를 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가 지난 두 시즌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쉽게 우승경쟁을 해왔다고 느끼고 있다. (더 선)

노리치 시티의 스코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는 지난 수요일 웸블리에서 잉글랜드와 경기를 가진 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정기전이 부활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AND FINALLY

맨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의 형인 마르코 나바스는 잉글랜드 리그 2의 버리에 입단했다. 마르코 나바스는 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전에 향수병을 앓았던 동생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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