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수아레즈, 다비드 루이즈, 맨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접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오는 월요일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가 첼시 측에 이적하고 싶다고 말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 루이즈에게 처음으로 제의했지만 거절 당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는 것을 미룬 상태로 구단이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게 약속했다고 주장하며 무례를 범했다는 의견에 사과하길 거부하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주 수비형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와 윙어 스캇 싱클레어를 팔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주말 아스날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헬싱키로 떠나는 맨시티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AS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텔레그래프)

헐 시티와 선더랜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허들스톤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바르셀로나가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게 제의했다는 주장들을 부인했다. (미러)

선더랜드는 파나티나이코스의 윙어 하리스 마브리아스에게 임대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인 요앙 카바예에게 어마어마한 제의가 들어와야만 그를 팔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빌리 샤프는 셀틱으로의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위건 시절 함께 했던 장 베우세요르를 데려오기 위해선 보르도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없이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경기에 나설 몸상태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디언)

웨인 루니는 다음주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에 자신을 선발해준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루니는 맨유의 1군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첼시로부터 받은 두번의 제의도 거절당한 상태이다. (웨인 루니의 페이스북 페이지)

AND FINALLY

네덜란드 NEC 네이메겐은 다음 시즌 경기 MVP에 선정되면 세 명의 금발 미녀가 세차를 해주도록 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의 계획은 차질을 빚고있다. 구단 물품은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으며 셀허스트 파크의 잔디 상태도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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