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호날두, 레알-베일, 루니 잔류?!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009년 8,0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재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진전된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웨일즈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1억 5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팔기로 합의했다. (미러)

베일은 엔필드 지역에 붙어있는 포스터에 들어있는 토트넘 선수들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베일 없이 계획을 세우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웨인 루니는 다음주 AIK, 세비야와의 친선경기에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경우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버풀로부터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 대한 아무런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부인한 뒤 코스타가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S)

웨스트햄은 앤디 캐롤의 공격 파트너로 베르더 브레멘의 오스트리아 스트라이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S모나코는 아스날이 노렸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세네갈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유니폼 스폰서에 대한 구단과의 갈등은 끝났지만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가 그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슈테우아 부쿠레슈티의 루마니아 대표팀 수비수 블라드 치리체스를 7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메트로)

에버튼은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루카 마로네를 임대하는데 실패했다. 유베는 오로지 완전이적만 고려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에버튼도 노렸던 그라나다의 브라질 수비수 길레르메 시케이라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는 에버튼 측에 알렉스 퍼거슨 경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데려왔던 방식에 대한 사과문을 보냈다. (미러)

첼시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오는 8월 14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하다. (텔레그래프)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케이 감독은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세우고 입단한 스티븐 콜커가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우스 웨일즈 에코)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의 11살 아이인 Joshua Pynadath의 영입 경쟁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쳤다. (로스 알토스 타운 크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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