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미추, 포돌스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요 영입 대상들을 데려오는데 계속해서 실패한 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타임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이적료 기록을 깨고 8,500만 파운드와 한 선수를 더해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제의한다면 마지못해 받아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 또한 토트넘이 올 여름 베일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노릴 것이다. (미러)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담판을 짓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오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에게 3,45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지자 어떤 제의도 단호하게 거절할 생각이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에이전트는 파브레가스가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토트넘은 슈테우아 부쿠레슈티의 23세 수비수 블라드 치리체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선수나 코치로 다시 복귀시키고 싶어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가 노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수비수 루카스 오르반은 약 300만 파운드에 보르도로 이적할 것이 유력해졌다. 니스와 세비야, 비야레알도 오르반을 노리고 있다. (Ouest France)

프랑스의 바스티아는 레알 사라고사와의 계약이 끝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미드필더 로마릭을 영입했다. (레퀴프)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더 탱크" 실바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라누스로 이적할 것이다. (Clarin)

OTH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미추는 윌프레드 보니가 입단하면서 자신이 이전보다 더 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AND FINALLY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가 무의식 중에 코미디 캐릭터인 앨런 파트리지를 따라한 것이 구단의 아시아 투어에서 대유행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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