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에게 입단을 제의했으며 베일이 이적을 요청했다는 추측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베일에 대한 8,1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이적료 신기록인 8,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베일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의 최초 제의를 거절하자 심란해졌다. (옵저버)
아스날은 최우선 영입대상이었던 곤살로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폴리로 이적하자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관심을 돌렸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하는 라이벌 팀으로는 보내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외국으로 떠나야만 이적에 합의할 것이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1,200만 파운드에 윌프레드 보니를 데려오는 등 공격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시작되기 전 또다른 스트라이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AS모나코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구단이 맨유의 나니를 원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골닷컴)
뉴캐슬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에게 이전보다 높은 69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날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거액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미드필더 배리 배넌에 대한 블랙번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구단주들은 구단이 사우디의 한 석유회사와 두 미국 억만장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난 뒤 구단을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들을 일축했다. (리버풀 에코)
폴 스콜스는 웨인 루니가 첼시의 제의를 거절하고 맨유에 남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홍콩에서 예정했던 일요일 훈련을 취소했다. 월요일 키치FC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그라운드에 문제가 생겨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했다고 한다. (옵저버)
과거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는 자신의 성을 이마에 문신으로 새겼다. (더 선)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에당 아자르가 자신의 대단한 재능을 많은 골, 어시스트, 결승골, 큰 경기에서의 골 등 위대한 기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호나스 구티에레스는 뉴캐슬 선수들이 앨런 파듀 감독에게 지난 시즌 훈련이 너무 쉽게 느껴졌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피플)
AND FINALLY
보스니아의 한 바이에른 뮌헨 팬은 바이에른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념해 보스니아에서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까지 약 960km를 걸어갔다고 한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7.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미추, 포돌스키 (0) | 2013.07.30 |
---|---|
2013. 7.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 파피스 시세, QPR, 과르디올라-알칸타라 (0) | 2013.07.29 |
2013. 7.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베일, 맨시티, 베라티, 데울로페우 (0) | 2013.07.27 |
2013. 7.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수아레즈, 알칸타라, 헤라르도 마르티노 (0) | 2013.07.26 |
2013. 7. 2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 알칸타라, 아딜 라미, 리버풀 (0) | 201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