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친구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맨유는 파브레가스에게 두 번 제의했지만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즈의 대체 선수로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를 주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토트넘은 솔다도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으며 발렌시아는 오는 8월 3일까지 세금을 포함한 2,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즈가 아스날로 가고 싶어하기엔 부족하다며 수아레즈가 이미 아스날보다 빅클럽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나폴리의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후안 주니가를 데려오면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비아 레프트백 알렉산더르 콜라로프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는 노리치 시티로 500만 파운드에 이적하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스카이 스포츠)
릴에서 뛰고 있는 전 첼시 공격수 살로몬 칼루는 미드필더에서 뛰고 싶지 않다며 웨스트햄 이적을 거절할 것이다. 웨스트 브롬위치도 칼루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미러)
프랑스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는 헐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의를 고려하는 중이며 아스톤 빌라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우디네세의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를 한 시즌동안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비드라는 지난 시즌 왓포드에 임대되어 20골을 넣었으며 스완지, 선더랜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버밍엄 메일)
나폴리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모두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오스카 카르도소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카르도소는 올 여름 초 맨시티와 이적설이 난 바 있으며 페네르바체로의 이적이 가까워졌었다. (아 볼라)
OTHER GOSSIP
스페인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 맨유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얼마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알칸타라는 자신이 바르셀로나에서 높이 평가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발목 부상으로 최대 4주동안 결장하며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금요일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고 발표할 예정이지만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는 그의 친정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팬들도 반갑게 맞아줬다고 한다. 한 현수막에는 "13,000마일도 우릴 갈라놓을 수 없어요."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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