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파브레가스, 호날두, 무리뉴, 팔카오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두번째 제의를 받은 뒤 구단에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서 은퇴할 때까지 뛰게 될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맨유가 호날두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더 선)

발렌시아는 토트넘 측에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의 이적은 가능하지만 3,0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을 맞춰줘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즈는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요십 일리치치에게 1,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는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QPR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벤피카는 윙어 에두아르두 살비오에 대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이적료로 4,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더 선)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또한 맨시티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벌 팀들에 비하면 돈을 쓰지 않은 자신들보다 우승에 대해 더 압박감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

UEFA는 잉글랜드 구단들이 지난 시즌 이탈리아나 스페인, 독일의 구단들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적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면서 올 여름 마타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잠재울 것이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는 자신의 올 여름 이적시장 지출에 대해 "혁명"이라고 평했으며 유벤투스에서 7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지아케리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러) 

AND FINALLY

AS모나코가 5,3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자신이 알려진 것보다 2살이 많을 수도 있다는 콜롬비아 언론의 기사들을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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