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파브레가스, 첼시-드록바, 바르셀로나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현재 받는 주급의 두배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아스날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에게 아스날로 이적하길 원한다면 급료를 삭감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인터 밀란의 즈드라브코 쿠즈마노비치를 지켜보고 있다. (피플)

리옹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가 많은 뉴캐슬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성사되면 파피스 시세는 이적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는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랜드에 대한 리버풀의 문의를 거절했다. (옵저버)

에버튼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토트넘도 맥카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선더랜드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엠마누엘레 지아케리니를 영입하면서 그리스의 윙어 챠리스 마브리아스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선더랜드 에코)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비오 콸리아렐라, 삼프도리아의 막시 로페즈 등과 이적설이 난 뒤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 싶다고 인정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헐 시티는 에비앙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야닉 사그보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사그보를 16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는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플레잉 코치직을 제의할 것이다. (미러)

스완지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공석이 바르셀로나의 사령탑을 맡을 것이라는 기사들에 대해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한편 바르셀로나는 과거 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루이스 엔리케를 노리고 있다. 엔리케는 불과 6주 전부터 셀타 비고를 지휘하기 시작했다. (옵저버)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약 60명의 시즌 티켓 소유자의 자리를 중계 카메라를 놓기 위해 변경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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