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베일, 아스날, 토트넘, 아스톤 빌라-윌리엄 왕자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24세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엘 컨피덴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리버풀을 시험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은 브라질 대표팀 플레이메이커 베르나르를 2,1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라치오는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희망을 깨뜨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알리 시소코의 임대 영입을 낙관하고 있다. 최초 임대료는 약 85만 파운드이며 내년 여름 35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도 할 수 있도록 합의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이번주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1,800만 파운드에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또한 리옹의 공격수 리산드로 로페즈의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미러)

풀럼은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계약이 단 1년 남은 레프트백 리암 릿지웰을 노리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에게 관심이 있다. (메트로)

벨레즈 사르스필드의 라이트백인 지노 페루찌는 올 여름 선더랜드의 10번째 영입선수가 될 것이다. 이적료는 약 330만 파운드이다. (가디언)

풀럼은 버밍엄의 15세 미드필더 포데이 너베이를 약 2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언젠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빌트)

AC밀란과 CSKA 모스크바는 계속해서 일본의 공격형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의 이적을 놓고 협상 중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과거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다비드 트레제게는 리베르 플라테를 떠나 같은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이적할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다시 데려가려는 맨유의 시도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라이트백인 마이카 리차즈는 구단과 장기계약을 맺기 전에 파블로 사발레타만큼 많이 뛸 수 있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윙어 네이선 다이어는 올 시즌 뒤 끝나는 현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아스톤 빌라는 구단의 팬이자 영국의 왕세손인 윌리엄 왕자의 첫 아이 출산을 축하하며 'HRH' 글자와 숫자 1이 뒤에 새겨진 구단의 레플리카를 보냈다.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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