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인 루니, 맨유-가레스 베일, 아스날, 첼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공식적인 이적 요청을 해도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맨유는 최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발언때문에 혼란을 느낀 루니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루니 그리고 루니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렛포드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팀의 주요 선수들의 불만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니는 팀 내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공격수 가레스 베일에 대한 맨유의 어떤 제안도 무시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라도 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이 더 어려워졌다. 첼시가 이과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벤피카의 윙어 에두아르도 살비오에게 2,58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벤피카는 살비오의 이적료로 3,44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선더랜드는 벨레즈 사르스필드의 풀백 지노 페루찌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C밀란은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도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의 충성심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은 무리뉴와 다시 함께 시즌을 준비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비뉴는 AC밀란과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포르팅 히혼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오스카 트레호는 약 180만 파운드에 툴루즈로 이적하는 것이 가까워졌다. 웨스트햄도 트레호를 노리고 있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친정팀인 파리 생제르망에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 (마르카)

AND FINALLY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지울리오 밀리아치오는 탱크 한 대가 세리에A 라이벌인 브레시아와 AS로마의 색으로 장식된 차 두 대를 박살낸 사건에 연루되면서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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