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인 루니-맨유, 아스날의 런닝맨, 루이스 수아레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화가 나고 혼란을 느낀 뒤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미러)

토트넘은 '제2의 호날두'라 불리며 높이 평가받고 있는 레알 베티스의 윙어 알바로 바디요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의 대체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구스타보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AS로마의 19세 브라질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다툴 것이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맨유로 팔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는 맨유가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3,1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가능할 것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프랑스의 미드필더 모르간 아말피타노를 영입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마르세유가 올림피아코스의 제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와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로랑 블랑 감독이 에딘손 카바니를 데려오면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스웨덴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에서 방출된 수비수 세바스티앙 스킬라치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다면 SC 바스티아와 1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유로 스포츠) 

몽펠리에는 에비앙 토농 가야르와 튀니지 대표팀의 Saber Khlifa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레퀴프)

마르세유는 프랑스 2부리그 갱강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에 대한 제의가 받아들여졌다. (Le 10 Sport)

AS로마는 맨유를 제치고 PSV 아인트호벤의 케빈 스트루트만을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는 크로아티아의 NK 두브로브니크를 인수해 위성구단처럼 운영하려 한다. (24 Sata)

OTHER GOSSIP

솔 캠벨의 에이전트는 켐벨이 언젠간 아스날의 감독으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지난 목요일 복귀하기로 한 날짜에 바디무어 히스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은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베트남의 한 아스날 팬은 선수들을 만나 셔츠에 사인을 받기 전까지 하노이의 습기 찬 날씨 속에서 팀 버스를 따라 5마일을 달렸다. (미러)

축구팬들은 경매 사이트인 'Ebay'에서 맨유에서 은퇴한 폴 스콜스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스콜스는 그의 아들이 뛰고 있는 축구팀인 스테일리브릿지 셀틱 주니어스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우루과이 회사인 'Abitab'의 텔레비전 광고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동료의 키보드를 밀어버리거나 작은 접촉에도 넘어지는 등 연기를 선보였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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