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벤테케, 리버풀, 데이비드 베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2,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의 영입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가 네그레도의 영입을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토트넘이 자신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길 바라고 있다. 이번주에 아스톤 빌라로 복귀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러)

리버풀은 이번주 레알 마드리드가 마침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 대해 정식 제의를 해올 것에 대비해 긴장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리버풀은 곤살로 이과인에 현금 1,000만 파운드를 더한 제의를 거절할 것이며 4,000만 파운드의 현금을 고집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위스 유망주 세르단 샤키리를 영입하기 위해 수아레즈를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나폴리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자 낙담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비야레알은 나폴리가 영입하려던 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를 막판에 가로채려 한다. (토크 스포츠)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가 영입하기엔 너무 비쌀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골닷컴)

AS로마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구단 운영진 측에 첼시가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영입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메트로)

AC밀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CSKA 모스크바의 일본 플레이메이커 혼다 케이스케는 밀란에서 뛰고 싶은 바램에 대해 밝혔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탈리아의 골키퍼 세바스티안 프레이는 다음 시즌 터키의 부르사스포르로 이적하며 15년 간의 세리에 A 생활을 마칠 것이다. (The Repubblica)

OTHER GOSSIP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는 이번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리버풀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얀 몰비는 골키퍼 페페 레이나가 시몬 미놀레에 백업 요원이 되기보단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데이비드 베컴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왕세손비가 아들을 낳는다면 이름을 데이비드로 짓길 추천했다. (스카이 뉴스)

사우스햄튼 팬들은 팀의 새 연습장 벽 안에 몇몇 포츠머스 팬들이 포츠머스 유니폼을 넣은 비디오가 공개되자 분노하고 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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