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7. 1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수아레즈, PSG-이바노비치, 긱스, 오르테가

GuPangE 2013. 7.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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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 대해 지난번보다 높은 3,5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면서 리버풀의 결단을 시험하기로 했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월요일 조 키니어 풋볼 디렉터와 만나 아스톤 빌라의 29세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의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의 윙어 알바로 바디요를 지켜보고 있으며 트벤테의 윙어 나세르 샤들리의 영입도 완료하길 바라고 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22세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 경쟁에서 밀린 뒤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다시 관심을 돌렸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적료는 총 4,000만 파운드 이상이 될 것이다. (더 선)


맨유는 내년 여름 웨인 루니를 파는 것에 대해 고려할 수도 있다. (타임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올 여름 첫번째로 웨스트 브롬위치의 피터 오뎀윙기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이번주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영입 제의를 시작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윙어 세르단 샤키리의 영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라이언 긱스는 23년 전 맨유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처럼 현재 플레잉 코치직에 더 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풀럼의 새 구단주인 샤히드 칸은 팬들에게 런던 라이벌인 QPR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이며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로빈 판 페르시가 부상당해야"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고 얘기했다. (가디언)


맨유의 플레잉 코치인 라이언 긱스는 자신이 여전히 경기장에서 큰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풀럼의 샤히드 칸 구단주는 마틴 욜 감독을 지지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성과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클레망 그레니어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그가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맨유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뒤 다음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로 다시 임대가는 것을 거절할 것이다. (메트로)


AND FINALLY

과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아리엘 오르테가는 지난 주말 12세 아들 토마스와 함께 은퇴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 아버지의 패스를 받은 토마스가 골을 넣었으며 오르테가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하지만 헤드라인은 아버지를 울게 만든 토마스가 장식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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