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일, 선더랜드-메이렐레스, QPR, 마르세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미러)

선더랜드는 첼시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페네르바체의 하울 메이렐레스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액의 제의가 올 가능성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 (메트로)

라치오는 현재 선더랜드와의 계약이 단 1년 남은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과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려면 3,700만 파운드는 들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타임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유의 부회장인 에드 우드워드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호주에서의 프리시즌 투어에서 하차한 것은 시간 낭비라고 말했다. (미러)

셀타 비고는 리버풀의 스트라이터 다니 파체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베로나의 아이슬란드 미드필더 에밀 할프레드손을 사우스햄튼이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해리 레드냅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오스트리아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했으며 대신 스티브 맥클라렌이 훈련을 맡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최소 6주간 활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에어 아시아의 회장이기도 한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예산 절감을 위해 선수단이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을 통해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게 했다. (미러)

마르세유는 툴롱 럭비팀과의 '반 축구 반 럭비'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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