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7. 2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즈, 맨유, 아스날-마타, 사우스햄튼

GuPangE 2013. 7. 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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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란 약속을 깨고 아스날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타임스)


아스날은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복귀한 뒤 그의 미래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과 리버풀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20세의 브라질 윙어 베르나르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세 곳과 경쟁하고 있다. 베르나르는 현 소속팀인 아틀레티쿠 미네이루를 떠날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골키퍼 레이나를 나폴리로 한시즌 임대보내기로 합의했으며 400만 파운드의 급료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리옹의 바페팀비 고미스와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타임스)


노리치 시티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막시 로페스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현재 카타니아 소속인 로페스는 지난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떠난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유를 떠난 뒤 비어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대부' 역할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가디언)


스위스의 미드필더 괴칸 인러는 나폴리에 잔류하고 싶어하며 잉글랜드 구단들의 제안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감독은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연습을 하면서 선수단을 이끌고 뜨거운 석탄 위를 걷게 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제2선발 골키퍼인 톰 슈타르케는 팀 단체 사진 촬영 도중 새 사령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얼굴을 손으로 치고 말았다. 결국 슈타르케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안아주며 달랬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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