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수아레즈, 베컴

GARETH BALE GOSSIP

가레스 베일의 미래는 혼란에 빠진 상태이다. 이적 요청을 하면 토트넘팬들과의 관계가 깨질 것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스포팅 디렉터인 지네딘 지단은 레알이 베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루카 모드리치를 포함한 세계 최고의 조건으로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에 보내기로 마지못해 합의할 것이다. (타임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베일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요구해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에게서 손을 떼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영입에 뛰어들어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메트로)

TRANSFER GOSSIP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레알이 베일을 노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원한다면 5,500만 파운드를 내야할 수도 있다. 수아레즈가 자신의 계약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러)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로베르토 솔다도의 이적은 생각보다 진행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솔다도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계속해서 입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자신이 좋아하는 에버튼에서 뛰고 싶어한다. 이적할 수 있다면 급료를 50% 삭감할 수도 있다. (미러)

리버풀은 루빈 카잔의 공격수 살로몬 론돈을 영입하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위건으로부터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는 2,000만 파운드 이하로는 팔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리옹이 바페팀비 고미스의 이적료로 690만 파운드를 요구하며 영입을 어렵게 만들자 QPR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한 시즌 간 임대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로니클 라이브)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디네세의 공격수 마테이 비드라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에 대한 모든 관심을 부인했다. "루이즈는 뮌헨에 오지 않을겁니다. 영입설은 사실이 아니에요." (Sueddeutsche)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대리인과 접촉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제의는 하지 않고 있다. (마르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페르난도 가고는 발렌시아에서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했다. 가고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클라린)

스탕다르 리에주는 위건의 수비수 로니 스탐과 트루아의 골키퍼 요앙 튀랑 울리앙을 영입했다. (Le Soir)

OTHER GOSSIP

리버풀은 모든 형태의 차별과 폭력을 금지한다는 취지의 '금지어' 목록을 구단의 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인디펜던트)

파비오 카펠로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잉글랜드가 절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수들이 겨울 휴식기도 없이 긴 시즌을 마치고 늘 체력이 바닥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러)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대부업체 스폰서인 'Wonga'가 새겨진 유니폼을 처음 입고 세인트 미렌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로 나서 득점을 기록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의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을 방문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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