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버튼-맨유, 토레스, 아스날, 무리뉴

TRANSFER GOSSIP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 제의한 3,600만 파운드를 거절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펠라이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에게 에버튼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목요일 사무엘 에투를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아스날은 뉴캐슬이 요앙 카바예를 지키려 하자 생테티엔의 미드필더 조슈아 길라보기에게 85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티브 클락 감독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다시 데려오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첼시의 윙어인 빅터 모제스를 데려오는데는 관심이 있다고 한다. (버밍엄 메일)

닐 레넌 감독은 셀틱이 FC 아슈도드의 이스라엘 미드필더 Nir Biton과 샬케04의 핀란드 스트라이커 티무 푸키를 영입하기 직전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티아고 일로리와 파리 생제르망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각각의 구단에서 요구하는 이적료때문이다. (미러)

리버풀은 제2선발 골키퍼로 아스톤 빌라의 셰이 기븐을 깜짝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풋볼 디렉터인 티키 베기리스타인은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시즌 연속 실패를 거두는 것에 변명을 늘어놓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의 에이전트는 카가와가 팀에 잔류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주 자신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공개되면서 색다른 면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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