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마티치, 나니, 맨유, 무리뉴

TRANSFER GOSSIP

첼시는 3년 전 300만 파운드에 벤피카로 이적시켰던 세르비아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2,200만 파운드에 다시 데려올 것이다. (가디언)

스포르팅 리스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풀럼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계획을 가로챌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2015년 그들의 미국 MLS 프랜차이즈 팀인 뉴욕 시티 FC에 바르셀로나의 중앙 미드필더 사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8개월 전 팀을 떠났던 폴 포그바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얘기를 나눴다. (데일리 메일)

한편 모예스 감독은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가라이는 맨유 대신 제니트로 이적하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네덜란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은 뉴캐슬에 입단할 가능성에 대해 인정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첫번째로 위건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를 영입할 것이다. (미러)

풀럼의 코스타리카 대표팀 공격수인 브라이언 루이즈는 지난 주 협상을 가졌던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여름 이후에도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를 잔류시키기 위해 새로운 1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남은 감독 생활을 팀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지난달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작년 여름 독일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아스날로 이적시킨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팀 동료인 윙어 라힘 스털링이 월드컵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폴 인스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8경기에서 7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블랙풀 가젯)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란드는 일요일 리버풀에게 5-3으로 패한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기 몇 시간 전 자신의 자동차를 도난당해 트위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바베이도스에서 코메디언 러스 아봇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메트로)

블랙번의 골키퍼 폴 로빈슨은 유명인 팬인 '원 디렉션'의 루이스 톰린슨이 관전한 가운데 맹활약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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