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 맨유-포그바, 선더랜드, 첼시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샬케04의 플레이메이커 율리안 드락슬러를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를 다시 데려오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올 여름에 포그바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포그바도 맨유에서의 시간을 씁쓸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맨유로의 복귀를 거절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FC 포르투의 미드필더 페르난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이그나시오 스코코를 영입하려면 65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툴루즈에서 900만 파운드에 영입했던 프랑스 미드필더 에티앙 카푸에를 6개월 만에 떠나보내며 150만 파운드의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4,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 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애쉴리 콜에게 재계약을 제의하기로 결정하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신뢰를 보여주었다. (텔레그래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카디프의 메멧 달만 회장으로부터 앞으로 5년간 팀을 이끌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이집트 알 아흘리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기자회견 중 자신의 답변을 제한하려는 홍보 담당자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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