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마스 인스, 선더랜드, 아스날-모라타, 호날두

TRANSFER GOSSIP

블랙풀의 윙어 토마스 인스를 영입하려던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 AS모나코가 인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미치 바추아이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와 경쟁할 것이다. (미러)

선더랜드는 수비수 산티아고 베르히니를 영입하기 위해 에스투디안테스와 협상에 들어갔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알바로 모라타를 데려오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해야할 것이다.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모두 모라타에게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팀의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노아의 스트라이커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아스날과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의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생테티엔의 유망주 커트 주마는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전화로 얘기를 나눴다고 주장하며 그를 노리던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타격을 주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현재 선수단에 약점이 없으며 모든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시즌 4위권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PL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임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루니는 첼시와의 EPL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선더랜드와의 캐피탈 원 컵 준결승 2차전에 나설 확률도 50대50인 상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페페 멜 감독은 라파엘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에게 EPL에서 어떻게 감독직을 수행하는지 조언을 요청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시즌 내내 몸을 만들어주며 발롱도르를 수상하는데 도움을 준 구단 물리치료사들에게 새 차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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