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판데프, 아스날, 맨유, 웨스트햄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이적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 나폴리의 고란 판데프를 이번달에 영입하려 한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든의 우승 희망을 키우기 위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1,000만 파운드에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윌프레드 자하는 다른 팀으로의 임대를 허락받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전력에서 이탈한 윙어 나니, 애쉴리 영 등 선수단의 부상 문제가 나아져야 가능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에버튼의 로스 바클리와 사우스햄튼의 아담 랄라나 등 7명의 미드필더들을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한면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페인의 미드필더 코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또다시 이적 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이번주 에버튼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레이튼 베인스 대신 세비야에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시나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힘들 것 같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어린 스타들은 샐러리캡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위원회에서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인 벤 포스터는 올 시즌 초 에버튼전에서 당한 발 부상때문에 월드컵뿐만 아니라 선수 생활까지 끝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경질된다면 웨스트햄을 맡을 깜짝 후보로 오를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이번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한 에이든 맥기디는 러시아에서의 생활 중 일부가 '20년 전'같았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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