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루니, 맨유-코엔트랑, 에당 아자르

GuPangE 2014. 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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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첼시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파비오 코엔트랑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이 세비야의 풀백인 알베르토 모레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디에고 데 지롤라모의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리버풀과 에버튼고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보내는 것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웨스트햄을 제치고 AS모나코의 공격수 라시나 트레오레를 임대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트라오레의 워크퍼밋을 받았지만 부상 우려때문에 계약이 진행되진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의 18세 공격수 무니르 엘 하다디를 노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과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갖고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고 싶어하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올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다. (메트로)


리버풀은 또한 라치오의 26세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올 시즌 성적때문에 맨유 내 여러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내부정보'가 있다고 주장한 바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폰서인 '주플라'는 논란이 된 골 셀러브레이션을 한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를 빼던지 아니면 지원을 철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넬카는 작년 12월 웨스트햄전에서 골을 넣은 후 논란이 된 제스쳐를 취했다. (타임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벵거 감독의 현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된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미래에 발롱도르 수상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첼시 팀 동료들로부터 '발롱우드'를 받았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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