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바로 모라타, 리버풀-살라, 퍼거슨, 에투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1월에 아스날이나 리버풀,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대신 팀에서 활약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바젤의 21세 이집트 윙어 모하메드 살라에게 정식으로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는 선수단 내 부상 문제가 깊어지자 미들스브러의 웨일스 U-21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라이스 윌리암스를 15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사우스 웨일즈 에코)

크리스탈 팰리스는 브뢴비의 덴마크 대표팀 공격수 시몬 마키에노크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카타리나 립헬 구단주로부터 '거액의'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블랙풀은 폴 인스 감독을 경질하고 35세의 미드필더 배리 퍼거슨을 감독 겸 선수로 선임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은 자신의 자서전이 영국에서 비소설 부문  가장 빨리 팔린 책으로 기록되면서 100만 파운드를 벌었다. 작년 10월 책이 발간된 첫 주에 115,000부 이상이 팔린 퍼거슨 경의 책은 델리아 스미스의 기록을 갈아치우게 되었다. (미러)

사무엘 에투가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한 첼시팬은 고통스럽고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에투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경우 그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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