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루니, 아스날-호드리고, 후안 마타, 메델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호드리고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발렌시아, 제니트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유가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에 대한 관심을 접는다면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와 풀백 필리페 루이스의 우선협상권을 제의하며 마타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가로채고 싶어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일랜드의 미드필더 웨스 훌라한은 이적 요청이 거절됐음에도 불구하고 노리치 시티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센터백 졸리옹 레스콧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대체선수를 구한다면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가디언)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스 단테는 맨유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는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을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올 시즌 뒤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 그를 남게 하기 위해 얼마든지 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루카스 레이바의 대체자로 AC밀란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의 임대를 고려 중이다. (인디펜던트)

스포르팅 리스본과 유벤투스는 월드컵을 앞두고 더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 맨유의 윙어 나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과 재계약을 맺으며 그의 이적설을 일축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가 논란이 된 그의 골 셀러브레이션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장기적인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선수에서 은퇴하게 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체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로시츠키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카디프 시티의 미드필더 개리 메델은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뒤 팀 버스를 놓치는 바람이 돌아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열차를 탔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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