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이에른-마타, 아스날, 에브라,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나폴리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와 풀백 다비데 산톤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볼프스부르크의 클라우스 알로프 단장은 첼시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 영입이 거의 성사되었다고 자신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존 테리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생테티엔의 19세 수비수 커트 주마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과 첼시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의 영입에 뛰어들었으며 필 네빌 코치가 현재 라요 바예카노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니게스를 보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미러)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팀의 새로운 선수를 찾는 모습이 찍혔으며 칼리아리의 수비수 다비데 아스토리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한편 모예스 감독은 10대 시절 3년간 팀에서 뛰었던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스웨덴 스트라이커 욘 구이데티를 임대하려 한다. (인디펜던트)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뉴캐슬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카타르의 한 클럽이 처음 제의했던 900만 파운드에 100만 파운드를 추가해 제의했을 경우에 가능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이 웨스트햄에 임대될 것이라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메트로)

프랑스의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오는 6월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맨유를 떠날 것이다. (가디언)

OTHER GOSSIP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무릎 부상을 당한지 4주 만에 블랙번과의 FA컵 재경기에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팀이 강등권을 탈출하는 모습이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크로니클)

AND FINALLY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풀리스 감독의 영입 계획은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스티브 패리쉬 회장이 캐리비안으로 10일간 휴가를 떠났기 때문이다. (미러)

아스날의 잉글랜드 윙어 시오 월콧은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자신의 병문안을 온 팀동료 키에런 깁스와 <FIFA 14> 게임을 즐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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