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루니, 선더랜드, 인터 밀란, 레반도프스키

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루니의 계약은 다음 시즌이 끝난 후 만료되며 첼시는 지난 여름 그에게 제의했지만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세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에스투디안테스의 수비수 산티아고 베르히니가 입단이 유력한 상태이며 카타니아의 골키퍼인 마리아노 안두하르, 미드필더 이그나시오 스코코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이샤크 벨포딜을 임대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피오렌티나가 벨포딜의 영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를 노리고 있다. 인터 밀란은 오스발도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아일랜드 윙어 아이단 맥기디와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토마스 인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더 저렴하게 데려오려면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미러)

맨유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세비야에 남고 싶다고 분명히 밝히면서 팀에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트와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만나 4월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고 싶어한다. 쿠르트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세번째 임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메트로)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미국 MLS 토론토로의 이적이 유력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 셀타 비고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단 한골에 그치고 있는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웨스트햄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경질한다면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을 후임으로 고려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한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오는 1월 19일 첼시 원정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에버튼의 아일랜드 라이트백인 시무스 콜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사전 계약을 맺은 뒤 보디가드를 고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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