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코엔트랑, 후안 마타, 프레디 구아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뇌부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맨유는 수비수 파비우 코엔트랑을 두번 연속으로 놓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번 달에는 어떤 협상도 하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유의 모예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구 코스타와 애슬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이번주 구단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며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미러)

브뢴비의 스트라이커 시몬 마키에노크는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이 자신의 풀럼 이적에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의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 (미러)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올 시즌 뒤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는 것은 '힘든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에 대한 첼시, 맨유,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은 올림피아코스의 수비수 클라우데 디엘나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덴마크의 골키퍼 아너스 리니고르는 후보로 밀려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발목 부상에서 예상보다 일찍 복귀해 일요일 스토크와의 EPL경기에 나서려 한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브랜트포드 팬들은 토요일 포트 베일과의 잉글랜드 리그1 경기가 열리기 전에 맥주를 사면 칠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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