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디프, 나폴리-마타, 첼시-루니, 토트넘

TRANSFER GOSSIP

선수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카디프 시티는 맨유의 후보 공격수인 윌프레드 자하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미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나폴리는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에게 제의하지 않았으며 이번 달에는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첼시에서 마타를 지도했던 베니테스 감독은 마타를 임대하고 싶어하지만 첼시는 이에 부정적이다. (데일리 메일)

FC 포르투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는 자신이 어릴적부터 아스날을 응원해왔다며 이번 달에 이적하고 싶어한다. (메트로)

맨유가 노리고 있는 파비우 코엔트랑은 1,2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여름 맨유가 코엔트랑의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미러)

첼시는 맨유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재계약을 맺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그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또한 낭트의 세네갈 센터백 파피 질로보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토론토로 떠나는 저메인 데포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와 파비오 콸리아렐라를 원하고 있다. (피플)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토요일 블랙번과 1-1 무승부를 거둔 FA컵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에서 일부 팬들의 질타에 대해 반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EPL에 너무 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있으며 영국인 감독들이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처럼 그들의 발전을 위해 외국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는 팀 중 한 곳인 리그2의 AFC윔블던은 서포터들에게 몇 주 동안 한 임대 선수의 잠자리를 빌려줄 수 있는지 요청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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