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로몬 칼루, 만주키치, 카디프, 윌 휴즈

TRANSFER GOSSIP

리버풀과 토트넘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릴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미러)

노리치 시티는 지난주 웨스트햄 이적을 포기했던 에버튼의 수비수 욘 헤이팅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주시하고 있다. 바이에른이 올 시즌 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로 확정지으면서 그의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S모나코는 블랙풀의 잉글랜드 U-21 대표팀 윙어 토마스 인스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것을 이용해 저렴하게 그를 영입하려 한다. (미러)

카디프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친정팀인 맨유 아카데미 선수들인 23세의 Magnus Wolff Eikrem과 18세의 Mats Moller Daehli를 첫번째로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미드필더 Eikrem은 헤렌벤에서 200만 피운드에 맨유로 왔으며 Daehil는 친정팀 몰데에서 맨유로 온 선수이다. (데일리 메일)

더비의 샘 러쉬 단장은 리버풀, 아스날, 맨유를 포함해 미드필더 윌 휴즈를 영입하려는 팀들에게 휴즈가 1월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미드필드와 공격 사이에 창조적인 연결을 해줄 선수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며 노리치 시티의 웨스 훌라한과 FC포르투의 스티븐 데푸르를 포함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매클스필드 타운은 셰필드 웬즈데이 측에 왜 FA컵 재경기의 입장료를 상의없이 인상했는지 해명을 요구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3주 전 스티브 클락 감독을 경질한 구단이 가능한 빨리 감독 선임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한 기자에게 돼지고기 파이를 걸고 경주를 제의하며 FA컵에서 웨스트햄에게 거둔 승리를 자축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