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 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아스날, 발로텔리, 프림퐁

GuPangE 2014. 1.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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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 영입에 타격을 입었다.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바클리를 1월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공격수 브라이언 루이스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루이스는 지난 2011년 풀럼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1,060만 파운드에 FC트벤테에서 이적했었다. (미러)


토트넘은 AS모나코에 이어 파리 생제르망이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는 소식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인디펜던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뉴캐슬 측에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의 몸값이 그동안 계속해서 올랐다고 경고하며 조만간 제의하지 않으면 레미를 놓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아스날은 이번주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한시즌 동안 임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는 웨스 훌라한에 대한 아스톤 빌라와 다른 모든 제의들를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번달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골닷컴)


에릭 라멜라의 토트넘 생활은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의 아버지가 아들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라멜라는 지난 여름 토트넘 이적료 신기록인 3,000만 파운드에 입단했었다. (메트로)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와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를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는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가드너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지만 WBA의 제레미 피스 회장은 1월에 그를 영입하려 할 수도 있다. (미러)


헐 시티는 노팅엄 포레스트 측으로부터 센터백 잭 홉스의 이적료를 맞추던지 위건에 뺐길 위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헐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리암 브리드컷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브라이튼 아거스)


제니트는 바젤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에게 리버풀, 맨유, 토트넘보다 더 높은 제의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네마냐 비디치는 올 시즌 뒤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계약이 마지막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세리에 A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안드레아 피를로는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피를로는 구단과 2년 계약 연장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NBC 스포츠)


트위터에 남긴 글때문에 1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던 마이클 초프라는 블랙풀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QPR의 스트라이커 제이 보스로이드는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500만 파운드에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AND FINALLY


웨스트햄은 앤디 캐롤이 팀의 구세주가 돼주길 바라고 있다. 캐롤도 예수처럼 턱수염을 기르고 훈련장에 복귀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프림퐁은 맨유가 선더랜드에 패하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구디슨 파크로 가는 택시를 잡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논란을 일으켰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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