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론토-데포, 맨유-마르키시오, 모예스, 외질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600만 파운드에 토론토 FC로 이적할 것이 유력하며 3월까지는 토트넘에 다시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토론토는 유투브 비디오를 통해 대형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주장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토론토 FC)

데포는 토론토가 1억 달러를 쏟아부어 영입한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며 AS로마의 미국인 미드필더 마이클 브래들리도 노리고 있다. (토론토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은 토트넘이 윙어 에릭 라멜라를 데려올 때 썼던 3,000만 파운드를 거의 돌려받으려고 하지만 내년 여름 그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에릭 라멜라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에 몬테네그로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를 더해 토트넘 측에 제의할지 고려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과 리버풀은 안더레흐트의 수비수 체이쿠 쿠야테를 노리고 있다. 쿠야테의 에이전트가 양 구단과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영입할만한 선수라면 거액의 돈을 쏟아부을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임대하는데 170만 파운드를 쓸 것이다. 마리오 만주키치, 디에구 코스타, 잭슨 마르티네스, 에딘 제코, 웨인 루니 등도 아스날이 선호하는 선수들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 밀란의 알제리 스트라이커 이샤크 벨포딜의 임대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웹)

스완지 시티는 카디프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를 제치고 4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한 블랙풀의 공격수 톰 인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OTHER GOSSIP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3년만에 처음으로 3연패를 당한 뒤 맨유의 여러 고참 선수들에게 자신의 자격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가디언)

과거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새 감독이 될 후보로 유력한 상태이다. (버밍엄 메일)

아스날의 니클라스 벤트너는 예상보다 일찍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벤트너는 곧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풀럼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적인 제의나 문의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레스콧은 웨스트햄, 베식타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릴의 미셸 셰이두 회장은 공격수 살로몬 칼루에게 8,700만 유로의 제의가 들어오면 '아마도' 이적을 고려해볼 것이라며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경고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이 관심을 보인 바르셀로나의 17세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는 자신이 AS로마에 입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셀틱의 네덜란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아스날과 맨시티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에 기쁘지만 팀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노버의 새 사령탑인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메 비람 디우프에게 스토크와 카디프가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려 한다. (골닷컴)

몽펠리에의 공격수 레미 카벨라는 이번 달에 EPL로 이적하고 싶다고 인정했으며 뉴캐슬이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독일 축구 협회에서 실시한 팬 투표에서 올해의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로 뽑혔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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