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2.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에브라, 에버튼, 아틀레티코-솔다도

GuPangE 2014. 2.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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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수비 파트너 네마냐 비디치와 함께 인터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 밀란은 에브라와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템플로그 유나이티드의 아일랜드 15세 유망주 스티븐 킨셀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와 토트넘, 리버풀을 제쳤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풀백인 카일 노턴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 왼쪽 보다는 오른쪽 수비수로 뛰고 싶기 때문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스햄튼의 18세 레프트백 루크 쇼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수비를 강화하려 한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로베르토 솔다도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솔다도는 발렌시아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자신이 팀에 잔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포포투)


한편 리버풀에서 맹활약 중인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추가로 개인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며 훈련을 언제 멈춰야 하는지 누군가 전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볼프스부르크의 크로아티아 스트라이커 이비차 올리치는 스토크 시티와 이적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고 말했다. (미러)


레드몬드 베르헤이옌 전 웨일즈 수석 코치는 맨유가 웨인 루니의 재계약에 필사적이었던 점에 대해 비판했으며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우승을 원한다면 팀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에게 패한 뒤 로빈 판 페르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자신에게 패스를 줬어야 한다고 밝히는 등 팀 동료들을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맨유 그리고 토트넘이 노렸던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은 남은 선수 생활을 팀에서 하고 싶다고 밝히며 EPL 진출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의 새 사령탑인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딱 한번 훈련을 소화한 뒤 라이언 터니클리프와 라넬 콜을 위건과 MK돈스에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에 실망한 한 팬은 'Moyes Out'이라고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메트로)


유로 2016 예선을 치를 스코틀랜드의 원정 유니폼은 컬러풀한 디자인 때문에 소셜 미디어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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