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훔멜스, 벨라미, 아스날, 바르셀로나

TRANSFER GOSSIP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이적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는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지 않으면 올 시즌 뒤 은퇴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토크 스포츠)

인터 밀란은 올 여름 첼시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와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17세 유망주 알렌 할릴로비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OTHER GOSSIP

산티 카소를라는 아스날과 2017년까지 잔류하는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카소를라의 계약 소식은 페어 메르테사커, 토마스 로시츠키의 재계약과 함께 발표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웸블리에서 열리는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가 매진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고 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압박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2억 파운드는 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현재 터키 갈라타사라이를 맡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시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는 유럽대회 진출에 실패할 경우 구단의 적자를 메우시 위해 다음 시즌 수입이 될만한 여러나라에서 친선 경기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AND FINALLY

크롤리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측으로부터 최근 여러번의 경기 연기에 대한 해명을 요구 받은 뒤 경기장 관리인인 매트 모스를 해고했다. 크롤리는 최근 9주동안 홈에서의 5경기를 연기시켰다. (더 아거스)

24시간 동안 4천명이 넘는 팬들이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올 여름 월드컵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에서 제외하라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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