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3. 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2의 비에이라, 에버튼-배리, 히딩크, 제임스 밀너

GuPangE 2014. 3. 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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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제2의 비에이라'로 불리는 페예노르트의 16세 미드필더 로드니 콩골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에버튼은 맨시티에서 임대로 와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에게 앞으로 세 시즌 동안 주급 5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피플)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아스날의 수비수 요한 주루에게 올 여름 260만 파운드를 제시할지 고민 중이다. (미러) 


OTHER GOSSIP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고든 힐은 올 여름 선수 영입에 2억 파운드를 쏟아붇는 것이 구단의 운명을 자동으로 바꿔주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감독대행을 맡기도 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차기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1994년에서 1998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은 적이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현역 시절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데이비스는 구단이 이적료 기록을 세우고 4,250만 파운드에 영입한 메수트 외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요구하는 것들과 속도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스페인어 레슨을 받고 있으며 다비드 실바같은 팀 동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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