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가이탄, 토니 크로스, 인터 밀란, 맨시티 vs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리버풀을 올 여름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윙어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벤피카는 가이탄의 이적료로 최소 1,6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맨유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동생 펠릭스와 이적에 대해 상의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명의 스트라이커에게 이적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와 사우스햄튼에서 유벤투스에 임대 된 다니 오스발도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안더레흐트의 16세 미드필더 Ismail Azzaoui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Azzaoui는 이미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QPR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제나스의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만료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프라이부르크의 센터백 마티아스 긴터는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자 신나고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GLOBAL GOSSIP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40세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고 전했다. (마르카)

몽펠리에의 루이 니콜랭 회장은 자신이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를 뉴캐슬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즈를 "천재"라며 칭찬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팀이 리그 컵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 EPL과 FA컵에서 우승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올 여름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훈련할 팀의 베이스캠프 장소가 상대팀들이 염탐할 위험이 있어 우려하고 있다. (미러)

리그 감독 협회의 리차드 베번 회장은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이 헐 시티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메일러에게 박치기를 한 사건에 대해 감싸주길 거부했다. 파듀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으며 베번 회장은 파듀 감독의 행동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날의 토마스 로시츠키는 이번주가 가기 전에 구단과 1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로시츠키의 현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6명의 맨시티 팬들은 선더랜드와의 캐피털 원 컵 결승전 경기를 잘못 구매해 애를 먹었다. 6명은 지난 2월 12일 예정되었으나 악천후로 취소된 양 팀의 경기 티켓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네 명의 서포터들은 새 티켓을 구했지만 두명은 지역 내 커리 하우스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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