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트너, 바르셀로나, 맨유, 수아레즈

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자신의 이미지가 '사이코패스'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불만이며 이적에도 타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팀의 베테랑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첼시의 다비드 루이즈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여름에도 계속해서 악몽을 이어나갈 것이다. 8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전례없는 선수단 대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의 경기력과 태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구단에서 오랫동안 잔류할 생각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진출에 실패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올 여름 아스날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킴 칼스트롬은 등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에 가까워지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체력적으로 큰 힘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리버풀은 지난 2년간 총 9,000만 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하며 UEFA Financial Fair Play (FFP)룰을 어겼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유럽 대회에 나서는 데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타임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타였던 앤디 콜의 아들은 지난주 UEFA 유스 리그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선수들과 서포터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EPL 잔류에 성공할 경우 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보장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월드컵에 출전하고는 자신의 희망에 대해 독일 대표팀의 요아킴 뢰브 감독으로부터 "시간은 가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미러)

맨시티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사비 알론소는 지난 2009년 리버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는 자신이 팀 동료인 다니엘 스터릿지보다 영국 특수부대 SAS 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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